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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ent

CJ Foodville

Scope

Restaurant Brand Naming

Slogan

Challenge

신개념 면전문점 카테고리 만들기

외식전문기업인 CJ푸드빌은 ‘심야 일본 수제우동 전문점’이라는 기초 컨셉으로 새로운 우동 전문점 브랜딩을 의뢰하였다. 하지만, 기존 일본풍 우동전문점 일색의 외식시장 내에서 ‘일본 수제우동’이라는 컨셉으로는 시장 판도를 흔들기 어려웠다. 때문에 우리에게는 새로운 면전문점 카테고리로서의 이미지를 구축, 시장에 새롭게 제안할 수 있는 새로운 시각의 브랜딩 접근이 필요했다.

 

Big Idea

‘맛은 기억이다’ 정통의 맛으로 마음을 움직이다

네임넷은 정통 자가제면 방식과 가마솥에 면을 삶는 장면을 고객에게 노출시키는 소박하고 복고적인 인테리어 컨셉이 제분으로 사업을 시작한 제일제당의 역사적 정통성과 맞닿는다는 점에 착안, 60년 전통의 제일제당 백설밀가루로 만든 감동의 맛이라는 의미를 담은 제일제면소를 제안했다. 특히 경사에 손님께 정성을 다해 대접하던 추억과 향수를 기억하게 하는 음식(Soul Food)으로서의 면의 속성을 감성적으로 녹여낸 ‘마음을 움직이는 맛’이라는 슬로건으로 브랜드에 감성이라는 양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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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act

한국의 새로운 식문화의 아이콘이 되다

제일제면소는 전통적이면서도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콘셉트와 기존 면 전문점에서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내·외부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CJ제일제당의 면제품 브랜드로 확장함으로써 명실공히 CJ를 대표하는 면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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