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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ent

풀무원

Scope

Juice Brand Naming

Challenge

프리미엄 착즙 생과일 주스 시장을 열다

정직한 식품기업 이미지와 냉장 제품을 통해 30~50대의 주부들에게 제품력을 인정받은 풀무원은 2007년 당시 냉장 주스 시장은 감소 추세를 보이는 반면 가정 내 과일 소비량은 급증하는 것에 주목, 기존 냉장주스 시장과 선을 긋고 새로운 프리미엄 생착즙 과일 주스 시장을 창출할 수 있는 선도성과 대표성을 가질 수 있는 브랜드 개발을 목표로 하였다.

 

Big Idea

풀무원이 만든 마시는 생과일

풀무원의 정신 그대로 첨가물은 물론 물 한 방울도 섞지 않고 열처리도 하지 않아 유통기한이 2주로 짧지만, 그만큼 신선한 과일 그대로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의 속성을 근간으로 ‘마시는 과일’이라는 컨셉을 도출하였다.

표현에서 있어서 기존 외국브랜드가 주도하는 냉장주스 카테고리 시장 내에서 생과일주스다운 신선함은 물론 원료별 다원화에 대비한 확장성, 경쟁이 치열한 시장 내에서의 참신성, 2/30대 여성층을 고려한 젊고 세련된 이미지를 가이드라인으로 표현 전략을 구사하였다.

I’m Real’은 과일을 의인화한 독특한 네이밍으로 정말 순수하게 과일만을 넣어 만든 제품이니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드러내는 표현에 집중한 결과물이다. 살아있는 과일주스의 특징을 서술어 형태로 풀어내어 과일 스스로 자신 있게 ‘난 진짜야’라고 말하듯이. 풀무원의 자신감을 담아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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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act

더 풀무원  답게, 더 젊게, 더 다채롭게, 아임 리얼

아임리얼은 서술형의 표현인 만큼 무궁무진하게 확장이 가능, 2007년 첫 선을 보인 이래 순수착즙 4종(오렌지, 자몽, 파인애플, 수박)과 과일 3종(스트로베리, 그린키위, 베리베리), 과채 2종(토마토, 케일&키위), 요거트 3종(블루베리, 애플망고, 화이트), 스무디 3종(어메이징 망고, 레이디 피치, 마이 스트로베리), 블랜딩 5종(블루베리 영, 시트러스 러브, 베리 뷰티, 헬로우 그린, 데일리 루트)을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