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ltan of Cola, 술탄 오브 콜라
최근 보해양조에서 부라더소다에 이은 신제품으로 ‘술탄 오브 콜라‘라는 브랜드를 선보였습니다.
어제 마트에 갔다가 해괴한 모습에 저도 모르게 집어들었고, 결국 계산하게 만든 음료수!! 아니고 술이었어요! 자세히 보니 알코올 도수가 5%.. ‘아! 정말 술을 탄 콜라구나..!’ XD
통치자, 권위자라는 의미의 아랍어 ‘Sultan’을 활용하여 ‘콜라의 왕’으로 커뮤니케이션중인데요! 아랍어스러운 멋들어진 디자인까지 합세하여 젊은 타깃의 이목을 집중하게 만드는 센스있는 네이밍이 아닌가 싶네요^^